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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잘 지냈다면 잘 지냈고,

별일이 다 있었다면 별일도 다 있었지만

여튼 우리 창석이는 다시 이쁜 얼굴을 되찾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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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가 얼굴 주변 털을 동그랗게 깎아놔서 고창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우리 박영달.

그러나 얼굴이 비록 고창석일지언정 잘 놀았다. 만3세가 넘더니 더 기운이 뻗치는지, 요즘은 미달이보다 영달이가 더 잘 날아다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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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앙.

그리고 여름 내내 아침이면 문안인사를 오는 새들과 놀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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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잤니 새야.

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뒤비 누워 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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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달이는 여전히 쇼파나 방석이나 침대보다 방바닥을 좋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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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잘땐 꼭 저 의자를 애용한다. 내 침대 발치에 놓아둔 영달이 전용 침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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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유 못생겼어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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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달이는 내 옆에 와서 애교애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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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야 사진 고만 찍고 나를 보라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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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에 떨어진 스웨터에 꾹꾹이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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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까지는 낮에 햇볕이 좋아 대리석을 베고 주무셨다. 박미달양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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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으니…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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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칼코마냥.ㅋㅋ 어느날 눈떳는데 둘이 이러고 있어 한참을 웃었다.

날이 좋던 어느 가을 주말, 그냥 두고 보기엔 아까워 점심 먹고 충동적으로 에버랜드에 갔다. 더 늙기전에 귀여운 척 좀 해보려고 할로윈 호박도 하나 사서 달고 돌아다녔더랬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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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 호박은 집에와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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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! 악! 너무 귀여워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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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가 무겁다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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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..뭔가 있어..끙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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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뭐야 우웨에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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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달이는 달자마자 상모돌리기로 날려 버리는데 우리 영달이는 그래도 정말 착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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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해놔도 넘 이쁨.

그리고 물그릇을 바꿔주었다. 전에 쓰던 물그릇이 넓어서 좋긴 한데 넘 낮아서 애들이 물마실때 불편한 듯 하여, 듀라렉스 유리 샐러드볼을 샀는데 이건 생각보다 넘 큰것 같기도 하고.. 좀 높은거 같기도 하고. 새 물그릇을 놔줬더니 박미달양은 또 첨벙첨벙 물놀이 시작. 야! 그거 니가 다 닦아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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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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